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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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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주요대학 중에 2021학년도 중앙대 수시전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어떻게 선발을 하고 있는지 수시전형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할꼐요. 아직까지는 수시전형에 대한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입시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많은 지원이 예상이 되는데요.

 

2022학년도 이후부터 정시확대가 서울 주요대학을 위주로 높아질 예정이기에 이번 2021학년도 70% 가까이 선발을 하는 수시를 통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체크해보고 일정확인을 하면 좋을 듯 해요.

 

 

 

 

 

 

2021학년도 중앙대 수시 모집인원 및 전형별 비중을 알아보자

2021학년도 중앙대 수시 전체 모집인원은 3413명으로 전제의 69.27% 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서 1556명 그리고 논술전형을 통해서 789명,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서 574명을 모집을 하고 있어요.

 

또한 실기전형으로 406명, 재외국민전형 88명,을 선발하고 있는데요. 보통 학종의 경우 한가지 유형이 아닌 다양한 전형으로 나눠서 모집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러한 전형들의 인재상에 맞춰서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고 입시전략을 세워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수시 학종 전형에 따른 지원방식과 차이점

중앙대 학종의 대표적인 전형 방식은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서류평가 100% 일과합선 선발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근거로 선발을 하고 있어요.

 

위 두가지 전형의 경우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인재상을 가지고 선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이점을 확실하게 파악을 하고 지원을 하는 것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다빈치인재전형의 경우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고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적으로 성장을 한 인재를 선발하려고 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반면에 탐구형인재전형의 경우에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하여 해당 전공 분야에서 탐구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에 충실하였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교내 학업과 관련하여 수상 실적과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활동 과정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SW분야의 역량과 자질을 그리고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SW인재전형, 사회통합전형, 기회균등전형 등이 있어요.

 

 

 

 

 

중앙대 논술전형의 경우에는 전체 선발인원에서 23%를 선발하는데요. 다른 서울 주요대학의 논술과 비교하였을 떄 선발방식이 까다로운 편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을 하는데요.

 

이것이 오히려 전략적으로 생각을 하고 지원을 하는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보통 논술전형을 통해서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상향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논술고사 60%에 학생부교과성적과 비교과가 각각 20%씩 포함을 하여선발하고 있어요.

 

 

 

 

 

중앙대 2021학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에 3개 영역 합이 6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정해져 있어요.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3개영역 합이 6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하며 의학부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평균) 4개영역 합이 5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에요.

 

 

 

 

 

이외에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16.8% 선발을 하며 학생부교과성적 70%와 비교과 30% 비율로 선발을 하고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학교장추천전형의 경우에는 학생부교과성적 60%와 서류평가 40% 로 선발을 하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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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학다식
2020. 9.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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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현재 굉장히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수시 원서접수, 대학별고사, 학생부마감, 9월모의평가, 수능 등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여러가지를 함께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을 수 있죠.

 

다양한 수시전형 중에서도 2021학년도 특기자전형 지원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전략은 무엇일지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 하는데요. 확실하게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제대로된 지원잔략을 통해서 지원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대학 별로 학과 별로 수시모집에서 정말 다양한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는데요.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크기에 대체로 유리하다 판단이 되는 전형을 중점적으로 준비를 하고 수시접수 중 몇개는 상향지원 카드로 남겨놓고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학과에 지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기자전형 지원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예비고등학생이나 고등 1학년의 경우 특기자전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보고 지원 전략을 알아보기로 하고 살펴볼께요.

 

 

 

 

 

1. 특기자전형이란?

 

특정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선발을 하는 입시 전형 중에 한가지 인데요. 보통 예체능을 제외하고 한번 살펴 본다면 대표적으로 어학특기자와 과학특기자 그리고 SW특기자 젼형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죠.

 

 

2. 특기자전형의 특징은?

 

특기자전형은 운영하는 학교가 적으며 모집인원 또한 한정적인데요. 예전에 비해서 현재 굉장히 규모와 선발인원이 줄어들었죠.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서울권에서 12개 대학이 선발을 하고 있으며 총 697명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모집인원이 적다보니 경쟁률이 올라갈 여지는 충분하다고 볼 수가 있겠죠.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전형과 비교를 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교과에 대한 비중이 적은 편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이 꽤 많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자 지원을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죠.

 

 

 

 

 

3. 지원 시 주의할 점

 

특기자전형의 경우 주의를 해야할 부분들이 많은데요. 지원을 하고자 하는 대학의 자격요건이 다르기에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한다는 점이죠. 지원 자격요건이 되지 않는데 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 고등학교, 해외 고등학교 졸업 여부 그리고 수상 내역 등에 따라서 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가 달라지는데 이부분을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필요해요.

 

지원 자격이 된다면 지원을 하기 전 수능최저학력기준 여부와 자소서 등 서류평가 자료에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죠.

 

 

 

 

 

대학 별로 학생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교과 성적 일부를 반영을 하는 곳이 있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사실 수시전형을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여러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지 가장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선택의 폭을 넓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학생부 전형에 비해면 상대적으로 교과성적이나 학생부를 가지고 평가하는 비중이 낮지만 결국 전혀 반영을 안하고나 전혀 평가를 안하는게 아니기에 준비가 필요하죠.

 

 

 

 

 

학교 별로 요구하는 자격, 기준, 서류가 모두 다르기에 미리 꼼꼼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성균관대와 경희대의 경우에는 지원시 자기소개서를 필수적으로 제출을 해야하며 동덕여대와 서경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을 하고 있어요.

 

또한 연세대의 국제인재전형의 경우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동국대의 경우 국어 및 문예창작 실기전형으로 모집을 하는데 있어서 입상자와 일반 학생을 따로 나눠서 선발을 하고 있어요.

 

 

 

 

 

또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어학특기자전형의 경우 외국어 시험 성적증명서를 필수적으로 제출을 해야하는 대학도 있기에 서류준비에 대한 완벅현 준비가 필요하죠.

 

잘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특기자전형을 통해서 한다면 특별한 활동과 역량을 보여주고 관심을 가지고 해온 결과물을 갖춘다면 합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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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학다식
2020. 5.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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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고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국제고와 특목고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요. 앞으로 어떻게 고입전망이 이루어질 것인지 변화를 하는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고입전략을 세울 수 있게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영재학교 입시가 시작이 되면 2021학년도 고입이 본격화 되는데요. 이후 이어질 후기고인 국제고와 특목고 , 외고, 자사고, 일반고 까지 진행이 되겠죠.

 

그렇다면 2021학년도 국제고 특목고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고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입의 방향을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가 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이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겠죠.

 

 

 

지난해만해도 2025년까지 일괄적으로 특목고와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을 한다는 이슈로 인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2021학년도 고입에서는 오히려 이 부분의 안정성이 확보가 되었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죠. 결국에는 2025년도 까지는 특목고와 자사고, 국제고의 지위가 적어도 유지가 된다는 부분을 알 수 있는거죠.

 

고입의 선택을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당연하게 대입까지 생각을 연장시켜 해봐야하는데요. 대입까지 안정적으로 생각을 해봤을 때 결국 졸업을 할 때까지는 유지가 되는 특목고와 국제고의 수요는 줄어들 가능성은 낮아보이죠.

 

 

 

그렇다면 특목고, 국제고에 입학을 하게 되면 과연 대입에서 유리할지에 대한 부분들도 생각을 해봐야하는데요. 2021학년도 고입을 치른 학생들이 대입을 치를 2024학년도의 유불리 까지도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하는거죠.

 

앞으로 꾸준하게 비교과에 대한 축소가 이루어 지겠지만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을 대체할 수 있을만한 수시전형이 마땅치 않은 상태에서 종합전형의 우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예상인데요.

 

결국 정시 비중이 늘어나 수시 비중이 줄어든다고 할지라도 특기자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 축소가 되는 인원만큼 종합전형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종합전형에서 유리한 특목고, 국제고가 나쁘지 않다는 전망을 할 수 있는거죠. 

 

 

 

 

또한 블라인드 평가로 나아가는 기조에서도 학생들의 단순한 학습역량만 보는 것이 아닌 발전가능성과 함께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을 함께 보기 때문에 충실하게 학교생활을 한 학생들에게 불리하거나 하는 부분은 크게 없을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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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학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