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야기

내일이 되면 수시 원서접수 일정이 시작이 되는데요. 지원시에 몇가지 주의할 부분들이 있기에 주의사항과 일정 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4년제대학원서접수와 전문대원서접수 일정을 알아보고 조심해야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알아볼께요.

수시전형의 비중이 워낙 높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할텐데요. 모든 학생들이 처음 진행을 하다보니 치명적인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이럴경우 되돌리기 어렵기에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의 시작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선택을 체크해보도록 할께요.

2021학년도 4년제대학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 일정

가장 먼저 일정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면 시작을 하는 날짜는 똑같은데요. 4년제대학의 경우 9월 23일 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을 하며 이중 3일 이상으로 하며 학교별로 마감을 하는 날짜와 시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원을 하고자하는 대학의 일정을 반드시 따로 확인해야 해요.

전문대의 경우에는 수시 원서접수가 1차와 2차로 나눠져 있어요. 1차는 9월 23일 부터 10월 13일 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2차는 11월 23일 부터 12월 7일 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제출을 해야하는 서류의 일정과 대학별 일정이 다르기에 체크가 필요해요.

수시원서접수 지원 시 주의사항은?

안정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한만큼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을 하여 공통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입력을 미리 하는 것이 가능해요. 여러가지 챙겨야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미리 해놓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놓는 것이 좋겠죠.

모든 대학에 접수를 하는 것이 가능하며 작성해 놓은 원서와 자소서는 불러오기를 통해서 공통 적용이 되며 공통원서는 수시 지원을 하고자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작성을 해야하는 필수 서류에요.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요구를 하는 대학에만 제출을 하면 되며 자율문항인 4번문항을 제외하고 1~3번까지 문항은 불로오기로 적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요. 원서를 저장만 해놓고 지원이 끝인 줄 착각을 하는 경우도 많고 혹은 마무리 결제를 하는 걸 잊어버리는 경우도 정말 많은데요.

저장 후에는 반드시 결제까지 해여 완료가 되며 이후 수험번호를 확인했다면 정상적으로 완료가 된 것이에요. 또한 추가적인 제출서류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을 해야하는데요. 누락이 되면 결격사항에 해당이 됨으로 목록으로 작성을 해놓고 매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아요.

결제를 하기전에는 수정이나 삭제가 언제든 가능한데요. 문제는 결제가 끝나고 완료가 된 시점에서는 수정이나 취소가 불가능 하니 이점을 반드시 염두해주고 최종검토를 확실하게 하고 완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4년제 대학도 마찬가지지만 수시전형에서 합격을 하게되면 정시지원이 불가능한데요. 이는 등록금 납부 여부와 상관이 없으며 예비번호를 받아서 합격을 했으며 등록을 하지 않아도 이부분은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한데요. 1차수시에서 합격을 한 경우에도 2차수시에 지원이 가능해요.

본격적인 원서접수 전 9월에 치른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가지고 정시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대학까지 지원을 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 수시전형의 지원 범위를 정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적용을 하는 대학의 전형에 지원을 하는 학생이라면 이부분을 반드시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한 대학별 고사의 일정이 중복이 되지는 않는지 지원하고자하는 대학과 전형에 맞춰서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이렇게 4년대학 수시 원서접수와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 일정을 알아보고 지원을 할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경쟁률의 경우 마지막은 일정 시간에 맞춰 업데이트가 되는데요. 이때 경쟁률의 변화가 심하게 변동하기 떄문에 급하게 지원을 바꾸는 경우 결과가 오히려 안좋을 수 있기에 소신지원을 하는 것이 좋아요. 정말 힘들게 대입을 준비한 만큼 수시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